AI 해부교실 · Part 5 어텐션 완전 정복
45장 단어들이 서로를 쳐다본다
Q. '배'는 먹는 배일까, 타는 배일까? AI는 어떻게 구별할까요?
- '배'라는 말에는 뜻이 여러 개예요. 먹는 과일 배, 타는 배, 그리고 우리 몸의 배.
- 33장에서 배운 임베딩에서 '배'는 늘 같은 벡터 하나예요. 그래서 혼자서는 세 뜻의 한가운데쯤에 있어요.
- 이제 문장 속에 넣어 볼게요. '바다 위에 떠 있는 배'.
- '배'가 앞에 있는 단어들을 둘러봐요. 관련이 깊은 단어일수록 굵은 선으로, 더 많이 쳐다봐요.
- 그리고 쳐다본 만큼 그 단어들의 의미를 섞어 와요. '바다'와 '떠'를 많이 섞었더니 타는 배 쪽으로 움직였어요.
- 문장이 바뀌면 어떨까요? '과일 가게에서 사과와 배'. 이번엔 과일과 사과를 많이 보고, 과일 배 쪽으로 가요.
- 이렇게 각 단어가 문장 속 다른 단어를 보고 자기 의미를 고치는 것. 이게 셀프 어텐션이에요.
- 그런데 얼마나 관련 있는지는 어떻게 정할까요? 다음 장에서 Query, Key, Value로 알아봐요.
한 장 요약
- 같은 단어도 문맥에 따라 뜻이 다르다.
- 각 단어는 앞 단어들을 보고, 관련 깊은 단어를 더 많이 쳐다본다.
- 쳐다본 만큼 의미를 섞어 자기 의미를 고친다. 이게 셀프 어텐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