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해부교실 · Part 5 어텐션 완전 정복
52장 여러 눈으로 보기
Q. '간다'는 누가 가는지도, 어디로 가는지도 알아야 해요. 한 번 쳐다보는 걸로 충분할까요?
- 한 문장 안에도 관계는 여러 가지예요. 누가 하는지, 언제인지, 어디로 가는지.
- 그런데 어텐션 한 번은 비율을 한 가지로만 정해요. 그래서 Q, K, V 세트를 여러 개 만들어요. 한 세트를 헤드(head)라고 해요.
- 예를 들어 헤드 1은 '누가'를, 헤드 2는 '언제'를, 헤드 3은 '어디로'를 찾아요. 같은 '간다'인데 보는 곳이 달라요.
- 헤드들은 서로 기다리지 않고 동시에, 따로따로 계산해요. 각자 '간다'의 새 벡터를 하나씩 내놓아요.
- 결과들을 옆으로 이어 붙이고, 행렬을 한 번 더 곱해서 하나로 섞어요. 여러 눈으로 본 정보가 한 벡터에 모여요.
- GPT-3는 층마다 헤드가 96개, 헤드 하나는 128칸이에요. 96 × 128 = 12,288, 단어 벡터의 크기와 딱 맞아요.
- 어떤 헤드가 무엇을 볼지는 사람이 정하지 않아요. 학습하면서 저절로 나뉘어요. 53장에서 진짜 헤드를 들여다봐요.
한 장 요약
- Q, K, V 한 세트 = 헤드 하나. 헤드마다 보는 관계가 다르다.
- 헤드들은 동시에 계산하고, 결과를 이어 붙여 행렬로 한 번 더 섞는다.
- GPT-3: 층마다 헤드 96개 × 128칸 = 12,288. 역할은 학습으로 저절로 나뉜다.